아이패드 에어 5세대 바뀐점

아이패드 에어 5세대 

 

아이패드 에어 5세대[IPAD5]

디자인

색깔은 알록달록하지만 일반적인 모든 부분의 형태는 이전 세대 4세대와 똑같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유일한 차이점은 색상이 5종이라는 건데 블루 핑크 퍼플 스타라이트 스페이스 그레이로 이루어져 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디자인은 더이상 크게 변할 수가 없다고 본다.

 

 

성능

 이전 모델 에어4세대에서 A14 bionic이었지만 M1세대로 바뀌면서 큰 향상을 이루었다. 애플은 항상 두뇌 칩을 중요시한다. SE3시리즈가 보급형인데도 A15 BIONIC을 장착해놓은 것을 보면 일반 사람들은 아이폰이 '디자인이 이쁘다'라는 말에 성능을 더 우선순위로 두는 듯하다.  RAM은 8기가로 4기가에서 두배나 향상했으나 M1이 장착된 이상 큰 향상점을 느끼진 못할 것이다. 추가적으로 5G 통신망 지원 등의 성능이 추가되었다. 

 

 디스플레이에서는 LIQUID RETINA 이전모델과 같은 LCD 탑재를 했고, 안타깝게도 120HZ 화면 주사율을 지원해주지 않는다. 지금 시기에 120HZ를 지원해주지 않는 것은 큰 단점이라고 보인다. 칩셋은 업그레이드시켜주지만 디스플레이는 그대로라니....

무게도 이전과 똑같은 460G정도로 이전 모델들과 비슷비슷한 정도이다.  배터리 7538 실사용 시간 9~10시간 에어 4세대와 똑같은 상황은 딱히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

 

가격

 가격 측면에서는 64 기기가 779,000원, 256기가가 979,000원(셀룰러는 20만 원씩 추가)

기존 4세대에 비해 3만 원만 상승했으나 M1칩 탑재 대비 가격 상승은 매우 소폭 상승으로 구입하면 이득으로 보일 수 가있다. 그러나 성능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 그대로이거나 사기 애매한 상황이라 제품 자체가 계륵으로 나온 제품이라고 본다. 64기가 256기가만 나와있는 거 보면 256을 꼭 사게 하기 위해 64기가를 내놓는 느낌이다. 64기가라고 하면  인강용 사무용으로만 볼 수 있으나 대학생활을 위해 산다고 하기에는 4년의 시간이 소요되니 파일 저장용으로만 사용한다고 해도 매우 부족하다고 사료된다 

 

 

 

누가 사야 할까?

 기존 4세대 이용자들은 절대 사지 않길 추천한다. 두뇌 칩이 향상되었다고 하나 다른 부분이 크게 눈에 띄게 상승되지 않기에 추천하진 않는다.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훅 할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 프로 5 128기가를 추천한다. 이 제품은

그냥 시기마다 제품을 출시해야 하기에 계륵으로 나온 제품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