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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A53 무엇이 바뀌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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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리뷰

갤럭시A53 무엇이 바뀌었나

by 위드IT 2022. 4. 4.

A53

분기별로 혹은 해마다 출시되는 신제품 및 보급폰, 가끔씩 보급폰은 고가의 핸드폰보다 성능은 뒤쳐지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를 따지면 살만한 게 가끔씩 출시된다. 필자는 핸드폰을 2개 쓰는데 아이폰 1개 삼성 1개  삼성 1개가 A90이다. 발열 사건 이후로 삼성제품을 사용할 때 정말 주의 깊게 생각하면서 산다. 어찌 되었건 A53에 대해서 알아보자

 

갤럭시a53
갤럭시 A53

 

성능,카메라,디자인, 디스플레이

 성능 측면에서는 이전제품인 A52 스냅드래곤 750G A52S 스냅드래곤 778G 탑재된 거와 다르게 자체 칩 엑시노스 1280을 탑재하였다. 이전 칩들보다 더 나은 두뇌 칩이라고 보기 어렵다. 스냅드래건 778G보다 약간 부족하다. 믿기진 않겠지만 수년 전 출시되었던  A12 BIONIC 보다 많이 부족하다.. 아이폰의 보급형 SE3에도 A15 BIONIC을 탑재하는 거에 비해 확연히 차이가 난다. 시간이 1년이 지났음에도 업그레이드되지 않는 두뇌 칩 무난하기보다 단점이다.

램은 6기가로 전작과 차이 없다.

 

 배터리는 5000mah 로 이전 제품인 4500mah 대비 향상되었다. 4000 이상의 제품만 되면 용량이 넉넉하게 느껴지는 상황에서 특이점이라고 보기 어렵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펀치홀을 장착한 풀 스크린, 일체형 카메라 섬 등 발전한 점이 없다. 색상도 3종류로 어썸 블랙, 어썸 화이트, 어썸 블루 단 3종류이다. 평범한 디자인과 평범한 스펙, 평범한 색상... 딱 보급형을 나타내 준다.

 

 디스플레이 측면에서는 이전 제품과 동일하게 FHD+ DISPLAY 120HZ 가변 주사율을 제공하지만 다른 표현으로는 변화가 없다는 것.

 

 

 

 

 

 

구성품의 부재

이번 시리즈에서부터는 S시리즈처럼 기본 구성품이 없어졌다.  3.5MM 이어폰 단자, 기본 충전기 , 액정 보호필름 모두 없어졌다. 보급형이라는 측면에서 제공해줄 수 있는 상황임에도 논란의 중심에 있는 삼성이 악수를 더욱 두고 있는 듯하다.  액정보호필름의 삭제가 환경보호를 위한다는 소문도 있다. 최근 정치계에서 카페의 일회용품이 환경문제와 연관 있다고 액정보호필름까지 연관되었을까? 참으로 암담하다.

 

 

 

결론

 가격은 599,500원으로 출시되었다.

 컴퓨터보다 비싼 핸드폰 가격 시장에서 나름 합리적 가격으로 볼 수 있으나 구성품 모두가 없어졌고, 배터리를 제외한 스펙이 상승한 게 없다는 점에 가격이 무난한 게 과연 합리적인지 의심스럽다. 

이전 제품 A52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더 기다리시는 게 좋겠다. 개인적으로 2년도 부족하고, 3년 정도 기다려야 만족할 만한 제품이 나올 듯하다.

아이폰 보급형은 최신형 두뇌 칩, 삼성 보급형은 최신형 120HZ 주사율 이렇게 보면 됩니다

 

 

 

아이폰 SE3- 보급형임에도 모든 안드로이드폰을 압도하는 두뇌 칩을 탑재

 

아이폰 SE3 클래식 버튼의 향수

아이폰 SE3 누가 사야하나? 해마다 혹은 분기별로 나오는 전자기기 시리즈 아이폰 SE2가 나온지 몇달 안된 거 같은데 벌써 SE3시리즈가 나왔다. 컴퓨터보다 더 비싸진 휴대폰, 물건 살 때 군중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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