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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뒤쪽 통증 최근 2023년도에도 자주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오른쪽뿐만아니라 왼쪽 옆구리 통증까지 비슷한 증상인데 일반적인 증상과, 혹시 암과 간이랑 어떻게 연관이 되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맹장염
맹장은 대장에서 소장까지 이어지는 부분이라고 불립니다. 맹장은 충수돌기가 있는데 별다른 기능은 없으나 몸의 기관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기관에 염증이 생긴것을 맹장염이라고 불리고 이러한 염증은 덩어리, 이물질, 기생충 등 에 발생합니다. 이러한 증상으로 구토, 식욕, 소화불량, 통틍, 발한 등이 있으며, 보통 심장 부근 명치에서 아랫배쪽 부근으로 이동합니다. 사람마다 맹장안의 충수돌기가 정확히 위치된곳이 각각 다르기에 오른쪽 옆구리가 아닌 왼쪽 옆구리에도 통증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등부분 통증이 발생하면 급성맹장염이라고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대상포진
대상포진 피부에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대부분 쌀 한톨같은 물집이 발생하는데 물집의 크기와 발생 위치에 따라 통증이 발생합니다. 어릴 때는 수두에서 발생하지만 나이먹어서는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발생합니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피부가 감각이 이전과 다르고 통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3일이 지난후에는 신경을 따라 피부가 발진 증상이 발생합니다. 대부분 물집과 같이 통증이 발생하지만 소수는 통증만 호소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7일이 지나면 물집에 고름이 차고 물집이 터지면 궤양이 발생합니다. 그 후에 회복이 되나 상처가 몇년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만약 옆구리 뒤쪽 통증과 함께 피부가 발진이 있다면 대상포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잘못된 자세
나쁜 자세 습관은 양쪽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기저질환이 없다면 잘못된 자세로 인한 원인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자세로 인해 옆구리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되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골프,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축구와 같이 구기운동이 옆구리 통증에 기여할 수 있고 또한 문을 세게 닫는 단순한 행동도 옆구리 측면 근육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최근 옆구리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요로결석
요로결석증은 요로에 결석이 형성되어 등, 옆구리 또는 하복부에 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이 병은 누구에게나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남성, 특히 신체적으로 활동적인 20~40대 남성에게 여자보다 훨씬 많이 발생합니다. 요로 결석의 형성은 유전, 식습관, 환경 요인으로 발생하는데요. 과도한 활동은 탈수로 이어져 소변이 진해지고 결석이 형성되기 쉽습니다. 또한 햇빛에 너무 많이 노출되면 체내 비타민 D가 활성화되어 칼슘 생성이 증가하고 결석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요로 결석증의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는 등이나 옆구리에 심한 통증이 생기는 것입니다.우리가 일반적으로 오른쪽 왼쪽 옆구리 통증이 여기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다른 증상으로는 발열, 오한, 배뇨 곤란 등이 있습니다. 여성은 방광에, 남자는 고환쪽으로 통증이 퍼지는게 일반적입니다.
5. 간염
간염은 바이러스, 유해 물질 또는 과도한 알코올 섭취에 노출되어 발생할 수 있는 간의 염증입니다. 간염의 증상은 통증, 발열, 간 기능 상실 등입니다. 만성인 경우 오른쪽 몸이 아프고 소화가 잘 안 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평생 달고 살아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등의 통증과 함께 나타날 수 있는 질환입니다.
6. 방광염
방광염은 세균의 침입으로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으로 주로 방광에 영향을 미칩니다. 방광염의 전형적인 증상으로는 통증, 자극감, 요통, 발열, 혈뇨, 등이 있으며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 흔하게 발견됩니다. 지금까지 옆구리 뒤쪽통증 2023년도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